프랑스 새 대통령에 마크롱 당선


에마뉘엘 마크롱(39)이 7일(현지 시각)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합니다. 


1977년생인 마크롱의 정치경력은 현 사회당 정부에서 2014~2016년 경제·산업·디지털 장관을 지낸 것이 전부다. 의원 등 선출직 경력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는 지난해 장관 직에서 물러나 사회당을 탈당했다고 하네요.


마크롱은 프랑스어로 ‘전진’이라는 뜻의 앙마르슈 정당을 창당해 주요 양당인 사회당과 공화당의 당파 싸움으로 잊힌 중산층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마크롱은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거쳤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는 파리 명문 앙리 4세 고등학교와 국립행정학교(ENA)를 졸업 후 재무부 금융 조사관으로 잠시 일하다가 대형 투자은행인 로스차일드로 이직해 투자 은행가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마크롱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고 하는데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 발탁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냈고 2014년에는 경제산업부 장관직에 올랐다고 하네요.


경제장관 재임시절 친기업 정책을 통해 기업 규제를 풀고 노동 시간과 해고 규정을 완화하는 이른바 ‘마크롱 법’을 주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민의 2/3가 유럽연합 탈퇴를 반대하는 정서에 호소한 점이 마크롱의 승리 요인으로 꼽힌다고 하네요. 


우리도 내일 꼭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