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마지막회에서
보이프렌드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현진은 9살이던 때 'K팝스타3'에 출연해 본선까지 올랐지만
박진영이 탈락버튼을 눌러 더 높이 올라가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날 보이프렌드는 1라운드 심사위원 점수에서
285vs289로 4점 뒤졌지만, 2라운드에서 297vs275로 앞섰습니다.
총합 582점으로 564점의 퀸즈를 크게 앞섰습니다.
'K팝스타' 결승전은 심사위원 점수 60%와 문자투표 40%를 더해 승부를 가리는데요.
보이프렌드는 시청자 문자 투표의 합산에서도 퀸즈를 앞섰다고 하네요.
결국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보이프렌드가 거짓말처럼 우승을 차지했네요.
'K팝 스타6'는 시즌을 시작하면서 '더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를 달고 이번이 마지막임을 알렸습니다.
타 오디션프로그램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며 쓸쓸히 폐지되는 수순을 밟았지만,
'K팝6'는 역대 2위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케이팝스타로 정말 반짝반짝하는 보석같은 스타를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아쉽네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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